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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민규, 외모 망언?…"데뷔 시켜준 대표님께 감사"

2025.09.30 19:12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븐틴 민규가 외모 이야기에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30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이하 '보석함')에서는 시즌4 열여섯 번째 보석으로 세븐틴의 새 유닛 에스쿱스와 민규가 출격했다.

지난 29일 미니 1집 '하이프 바이브스'(HYPE VIBES)를 발매한 세븐틴 유닛 에스쿱스와 민규가 '보석함'의 '쌍보석'으로 출격했다.

"언제부터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민규가 "데뷔시켜 준 대표님께 감사하다"라며 겸손한 태도로 시선을 모았다. 민규는 "완전 아기 때, 엄마랑 같이 다닐 때는 그런 얘기 많이 들었다고 하는데, 초중고 때는 그런 얘기가 없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민규는 "엄마 아빠의 좋은 점이 섞였다"라고 덧붙였다.

반면 에스쿱스는 중학교 때 제일 잘생겼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민규 역시 "(에스쿱스) 어렸을 때 잘생겼다"라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