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세븐틴 에스쿱스가 카레이싱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를 통해 공개된 웹 예능 '살롱드립2'에는 그룹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 에스쿱스X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세븐틴의 새 스페셜 유닛으로 뭉친 에스쿱스와 민규가 오는 29일 미니 1집 '하이프 바이브스'(HYPE VIBES) 발매를 앞두고, '살롱드립2'와 함께했다.
그런 가운데, 에스쿱스가 F1 카레이싱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에스쿱스는 "근데 자격증이 있어야 하더라고요"라며 "원래 차를 좋아했다, 깊게 좋아하지는 않았는데, (F1 주제의) 영화와 다큐가 나오는 거 보면서 (좋아하게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민규가 서킷 주행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에스쿱스의 부러움을 샀다. 민규는 "F1은 아니고 서킷 전용 자격증이다"라고 부연하며 촬영 중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민규는 과거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멤버 중 가장 먼저 운전면허증을 땄다고 밝히며 "그것 때문에 딴 것도 웃기다, 뮤직비디오에 1초 정도 나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