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승헌(48)이 모친상을 당했다.
21일 소속사 킹콩by스타쉽에 따르면, 송승헌의 모친이 이날 별세했다.
킹콩by스타쉽은 "송승헌의 모친상과 관련해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송승헌과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위로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마련됐으며, 송승헌을 비롯한 유가족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송승헌은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 출연 중이다. 당초 송승헌은 23일 드라마가 종영한 뒤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모친상을 당하며 일정을 취소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