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유재이(30·본명 이예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7일 소속사 수컴퍼니는 뉴스1에 "유재이가 오는 10월 3일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일반인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교제하며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유재이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웨딩 화보를 올리며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유재이는 지난 2016년 KBS 2TV 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안단테' '어쩌다 발견한 하루' '진짜가 나타났다!', 영화 '인턴형사 오견식' 등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