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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정, 소파→반려견 침대까지…"'두두 베드' 제작"

2025.09.13 00:25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안무가 리정이 반려견 두두를 위한 침대 제작에 돌입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리정과 반려견 두두의 일상이 담겼다.

지난 방송을 통해 가구에 관심이 많다고 고백한 리정은 직접 제작한 '리정 소파'를 소개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리정은 두두와 함께 '리정 소파'를 함께 제작한 디자이너들을 찾아가 눈길을 끌었다.


리정은 두두만을 위한 침대 '두두 베드' 제작 소식을 전하며 "시중에 파는 제품도 좋지만, 두두를 위해서 하나 만들어주고 싶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리정은 두두와 어울리는 원단 색을 찾기 위해 '개스널 컬러' 진단까지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