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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과 열애설 부인' 윤은혜 "결혼할 남자 조건? 성품·종교 중요"

2025.08.12 11:39  
[서울=뉴시스] 윤은혜. (사진=유튜브 채널 '윤은혜' 캡처) 2025.08.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윤은혜(41)가 결혼할 상대를 볼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건을 밝혔다.

윤은혜는 11일 유튜브 채널 '윤은혜'에 공개된 '윤은혜의 잠 못 드는 밤에 | ep.1 작심삼일도 괜찮아' 영상에서 팬들의 질문과 사연에 답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한 팬은 "결혼할 남자를 볼 때 중요한 세 가지를 꼽는다면 무엇이냐"고 물었다.

윤은혜는 "제일 중요한 건 성품이다. 그 안에는 성실함도 들어간다. 나는 성실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외모적인 것도 매력적이면 좋다"면서도 "한눈에 보고 '잘생겼다'는 느낌보다 매력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무래도 저는 종교가 있다 보니 종교를 본다"며 "같은 것을 바라보고 가야 하니까, 나와 가치관이 맞는지가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은혜는 "결국 성실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022년 과거 예능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가수 김종국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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