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트레이너 양치승이 헬스장 문을 닫았다.
양치승은 25일 인스타그램에 "2025년 7월25일 오후 10시 종료. 그동안 감사했다"고 남겼다. 사진 속 양치승은 두 손을 모은 채 90도로 인사하고 있다.
열흘 전인 15일 영업 종료를 알렸다. "회원들의 환불 진행을 하고 있으나, 혹시 전화번호가 바뀌었거나 문자를 못 받은 분들은 전화 주셔서 환불 진행 받길 바란다"며 "24일까지 환불 꼭 받고 개인 물품도 찾아가 달라. 철거 후 환불·보관이 어렵다"고 했다.
양치승은 지난해 11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전세사기 피해를 당해 소송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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