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혜교가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지난 11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패션 브랜드와 함께 진행한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울프컷 헤어스타일을 하고 파란색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여신과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송혜교. 이번 화보에서 송혜교는 평소의 이미지가 아닌 중성적인 매력의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2026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 출연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