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행복한 신혼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로만 듣던 우붓! 이런 곳이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서동주는 휴양지에 어울리는 흰색 민소매 롱원피스를 입고 우붓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패션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그는 머리에 꽃을 꽂아 더욱 사랑스러운 휴양지룩을 완성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4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랑은 장성규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사다. 서동주가 방송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