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현정(54)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떤 날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고현정의 셀카가 담겼다. 초근접 샷으로 셀카를 찍은 고현정은 턱에 손을 괸 채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가 거의 없는 자연스러운 민낯을 자랑한 고현정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는 9월 5일 처음 방송되는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 출연한다. 이 시간 핫클릭 1."차 대접하겠다" 미녀 女승무원, 징역 7년…무슨 일? 2.2030 미혼女에 "영포티 남자 왜 싫어?" 물어보니 3.'86세' 전원주, 6살 연하와 황혼 로맨스…"손잡으려고 산에도 올라가" 4."시부모 케어보다 더 싫다" 돌싱녀들, 헤어질 결심 한다는 '이 말' 5."연인 관계는 비밀로..." 브래드피트와 사귄다고 믿는 여성의 최후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