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귀궁' 김지연이 단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3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유명한 만신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애체(안경) 장인 여리 역으로 출연하는 김지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연은 형형색색의 한복과 비녀를 찰떡 소화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화사한 미소는 극 중 여리가 본 화경 장면에서 예측된 행복한 앞날이 실제로 일어난 것인지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김지연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상대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장면을 완성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연은 퇴마 판타지부터 로맨스까지 '귀궁'의 다양한 서사를 흥미진진하게 이끌고 있다.
'귀궁' 13회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