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에일리와 3세 연하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 부부가 신혼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gical Day, Magical Weather, Magical Honeymoon(마법 같은 날, 날씨, 허니문)"이라며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하고 왔습니다"라고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는 에일리와 최시훈이 뽀뽀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에일리와 최시훈은 지난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해 이미 법적 부부이며, 현재 함께 살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