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조혜련의 올케이자 배우 조지환의 아내 박혜민이 3번째 코 성형 수술 후 모습을 공개했다.
박혜민은 지난 4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가 이렇게 중요하다"며 "부목 제거까지 긴장 늦출 수 없었다 정말로"라는 글과 "코수술" "재재수술" "코버지" "나의 아버지" "큰절" 등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이어 박혜민은 "코버지 너희만 있냐"는 자막을 띄운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박혜민은 코 수술 후 더욱 오뚝해진 콧날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박혜민은 최근 올린 영상에서 3번째 코 수술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수술을 결심하게 됐다"고 알렸다.
한편 박혜민은 조혜련의 동생 조지환과 201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애로부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과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에도 동반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