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귀궁' 육성재와 김지연의 아찔한 스킨십이 포착됐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 측은 1일 5화 본 방송을 앞두고 이무기 강철이(육성재 분)와 여리(김지연 분)의 핑크빛 텐션이 폭발하는 스틸을 공개, 로맨스 급물살을 예고했다.
스틸 속 강철이와 여리는 단둘이 반 평 남짓의 좁은 가마 안에서 숨을 죽이고 있는 모습이다. 여리는 강철이의 입을 틀어막고 있고, 그런 여리를 바라보는 강철이의 눈빛이 핑크빛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강철이는 무언가에 홀린 듯이 여리의 붉은 입술을 바라보며 조심스레 손을 뻗는 모습이다.
한편 '귀궁'은 오는 2일 오후 9시 55분 5화가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