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고성희가 지난해 딸을 출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30일 고성희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고성희는 지난해 4월 딸을 출산했다. 고성희는 최근 가족과 가까운 지인과 함께 딸의 돌잔치를 열고 엄마로서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고성희는 지난 2022년 11월 비연예인의 연인과 결혼했다. 결혼 2년 만에 딸을 출산,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한 후 '미스코리아'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마더'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가우스전자' 등 드라마를 비롯해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해피 뉴 이어' 등 영화에 출연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