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기택이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1일 키이스트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이기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성실함과 단단한 열정을 무기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해왔기에 이기택이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서의 진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모델로 데뷔한 이기택은 뚜렷한 이목구비, 짙은 눈빛, 훤칠한 피지컬로 광고 업계에서 먼저 주목받았다.
이기택이 새롭게 합류한 키이스트는 차승원, 김희애, 채정안, 박명훈, 서정연, 한선화, 강한나 등이 소속됐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