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배우 황신정이 '4월의 신부'가 된다.
황신정은 오는 4월 12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아르베웨딩에서 영화배우 김국현의 장남이자 사업가인 예비신랑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한편 황신정은 지난 1999년 KBS 드라마 '출가출가'로 데뷔했으며 '왕과 비', '내일은 맑음', '내 남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에는 광고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