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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소개팅 상대 김제이 "호감 커졌다"…도예 데이트

2025.03.17 20:33  
천정명 소개팅 상대 김제이 "호감 커졌다"…도예 데이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천정명 소개팅 상대 김제이 "호감 커졌다"…도예 데이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천정명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소개팅 상대 김제이가 호감이 커졌다고 고백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과 세 번째 소개팅 상대 한국 무용가 김제이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천정명과 김제이가 도예 공방을 찾아 도자기 빚기에 도전했다. 앞서 김제이가 천정명을 한국 무용 연습실에 초대해 광대무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두 사람은 한층 가까워져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과 김제이는 도예 공방에서 서로의 앞치마 매무새를 확인하고 도와주며 긴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제이는 "많이 긴장되더라"라며 "호감이 커졌다고 해야 하나? '조금씩 친해지고, 가까워지고 있나 보다'하는 생각도 들어서 저도 좀 더 용기 내서 옷매무새도 만져드리고 했던 것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