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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기 영수, 보험회사 본부장이었다…"목표는 월급 1억"

2025.03.12 23:12  
25기 영수, 보험회사 본부장이었다…"목표는 월급 1억"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25기 영수, 보험회사 본부장이었다…"목표는 월급 1억"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5기 영수가 직업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5기 남녀 출연진이 자기소개 시간을 가져 이목이 쏠렸다.

가장 먼저 영수가 나섰다. 1991년생이라고 나이를 밝힌 그가 "첫 번째 직업은 성악가다. 한예종 나왔고, 이탈리아 유학 다녀왔다. 지금은 한예종 대학원에서 석사 재학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또 다른 직업은 우연히 시작해서 지금은 본업이 된 H 보험회사 본부장이다"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수가 "이 직업을 갖게 된 계기가 취미랑 연관돼 있다. 취미가 바이크 타기다"라며 "학교 다닐 때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서 그때 보험 관련 공부를 했다. 성악가와 병행해서 잘하고 있다.
연주회가 이제는 부수입원이 되다 보니, 즐거운 마음으로 연주한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내년 목표는 월급 1억 원을 하려고 노력 중인데, 가능할 것 같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영수가 호감을 드러낸 영자를 비롯한 출연진이 놀라워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