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간) 빌보드 소셜 미디어 등에 따르면, 로제와 마스의 '아파트'는 15일자 '핫100'에서 6위를 차지했다.
앞서 2주 연속 7위를 차지한 데 이어 한 계단 뛰어 오른 뒤 역시 2주 연속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
앞서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인 3위를 2주 연속 기록한 곡이다. 해당 차트엔 총 20주 연속 진입했다.
이와 함께 로제·마스 '아파트'는 이번 주에도 '글로벌 200(Excl. US)' 1위를 지켰다. 로제·마스 '아파트'는 이에 따라 이 차트에서 총 17주간(비연속) 정상에 올랐다. 해당 차트 최장 1위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도 2위를 유지했다.
한편 애초 전날 발표 예정이었던 15일자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 톱10 발표는 여전히 미뤄지고 있다.
미국 힙합스타 켄드릭 라마 'GNX'와 라마가 저격한 캐나다 힙합 제왕 드레이크(Drake)와 캐나다 신예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파티넥스트도어(PARTYNEXTDOOR)의 합작 앨범 '섬 섹시 송 포 유($ome $exy $ongs 4 U)'가 '빌보드 200' 1위 자리를 놓고 근소한 차이로 경합하고 있기 때문이다. 블랙핑크 다른 멤버 로제의 첫 솔로 정규 1집 '얼터 에고'는 톱10 진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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