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고창석, 감독 이병헌, 코미디언 안영미가 배우 양현민-최참사랑 부부의 집을 찾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운명 부부 양현민-최참사랑의 일상이 이어졌다.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가 손님맞이에 나선 가운데, 최참사랑이 잡채 40인분을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참사랑은 "많이 해야 맛있고, 나눠 드리기도 한다, 할 때 많이 하는 편이다"라며 남다른 양의 음식을 준비한 이유를 전했다.
이날 부부의 집에 초대된 손님은 배우 고창석, 영화감독 이병헌, 코미디언 안영미였다. 양현민은 특히 코미디언 안영미와는 2000년부터 대학 선후배로 만나 오랜 절친 사이라고 밝혔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