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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같이삽시다3' 출격…"나 안보니까 예뻐지는구나!"

2025.03.06 20:47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청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격했다.

6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사선가의 원조 막내 김청이 박원숙과 혜은이를 찾아왔다.

지난주에 이어 윤다훈이 또 한 번 '같이 살이'를 함께하며 박원숙, 혜은이와 봄맞이 쇼핑에 나섰다. 그런 가운데, 김청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선가의 원조 막내 김청은 등장과 함께 쾌활한 에너지를 뽐내며 반가움을 안겼다.
김청은 박원숙, 혜은이에게 "예뻐졌다"라고 칭찬하며 "나 안보니까 더 예뻐지는구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청은 윤다훈과는 전국을 누비며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함께한 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