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글로벌 스타 BTS의 제이홉(j-hope)이 4세 차이의 친누나를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 제이홉의 L.A 일상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제이홉은 숨길 수 없는 '흥'과 '왓 사이즈 하프 사이즈'를 외치는 반전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도 제이홉은 숨은 매력을 대방출한다. 음악 작업을 위한 영감을 찾으며 자신만의 휴식을 즐긴 후 마켓에서 사 온 식재료들로 저녁을 준비한다. 그는 "오늘은 나의 만찬"이라며 L.A표 스테이크와 한국의 맛이 듬뿍 담긴 김치찌개를 완성한다.
제이홉은 레시피도 보지 않고 "요리는 느낌"이라며 흥 넘치는 스타일로 뚝딱 만들어내는 요리 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분위기와 맛까지 야무지게 챙긴, 얼큰해진 얼굴이 포착돼 그 맛은 어떨지 기대가 쏠린다.
또한 제이홉은 다음 날 어김없이 모닝 사과로 아침을 연 후 '군대식 시리얼 레시피'를 공개한다. 그는 "군대에서는 다 섞어 먹어요"라며 커다란 대접에 시리얼 4종을 털어 넣는다. 이어 달걀 프라이로 단백질 보충까지,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브런치 타임을 즐긴다.
그런가 하면 제이홉이 미소가 똑 닮은 4세 차이 친누나와 만나는 모습도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