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 "'아는 외고' 고정 되면 멤버 바뀌나?" 억울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05/202503050530227003_l.jpg)
![민니 "'아는 외고' 고정 되면 멤버 바뀌나?" 억울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3/05/202503050530239837_l.jpg)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민니가 고정 멤버에 관해 걱정을 내비쳤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파일럿 예능 '아는 외고'에서는 방송인 붐이 고정 프로그램이 될지 여부를 우회적으로 언급했다.
'아는 외고'는 파일럿 예능으로, 외국인 셀럽들이 '아는 외고' 학생으로 변신해 펼치는 버라이어티다. 붐이 '정식 인가' 얘기를 꺼내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궁금증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특히 "만약 정식 인가 받으면, 멤버는 같아요? 이건 계약돼 있어요?"라면서 "구두계약 아니죠? 이대로 할 거죠?"라고 해 이목이 쏠렸다.
민니는 "저희가 홍보해 놓고, (고정 프로그램) 멤버가 바뀌면 억울하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고, 다른 학생들 모두 동의했다.
이를 지켜보던 붐이 "진정하시고, 일단 인가가 된다면 첫 번째 줄은 안정적이다"라며 민니를 비롯한 일부 학생을 안심시켜 웃음을 샀다.
그가 이어 "두 번째 줄도 안정적"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때 끝에 있던 조나단이 "세 번째는요!"라고 외쳤다. 붐이 말을 끊더니, "등교 가능 여부는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농을 던졌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