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천정명이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만난 섬유예술 작가 이혜리의 작업실을 찾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스토리 예능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천정명과 섬유예술 작가 이혜리와의 맞선 현장이 담겼다.
지난주, 두 번째 맞선 상대인 섬유예술 작가 이혜리와 만난 천정명. 이날 이혜리가 천정명을 자신의 작업실로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천정명은 이혜리의 작품을 감상하고 "상상하지 못했던 그림이었다, 독특한 세계관이 있는 것 같고, 아이디어도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혜리는 작품을 위한 노력을 알아봐 주는 천정명의 모습에 고마워했고, 미리 준비했던 직접 그린 천정명의 초상화를 선물로 건네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N 스토리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어떤 것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완벽한 다이아 미스&미스터 연예인이 그들에게 부족한 딱 한 가지, '연인'을 찾기 위해 펼치는 맞선 프로젝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