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최다니엘이 가수 나얼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써니데이'의 배우 최다니엘과 정혜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과 함께했다.
최다니엘이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최다치즈'에 게스트로 가수 나얼이 출연하게 된 비화를 전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나얼과 원래 친분이 있다고 밝히며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러브 발라드'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면서 연이 이어졌다고 부연했다. 최다니엘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 신기한 게, 다른 멤버들도 있는데 유독 나얼 형과 친해졌다"라며 나얼이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봐 현장에서 번호를 교환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유튜브 소식을 전하자, 나얼이 흔쾌히 출연해 줬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