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전직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요정 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두 장의 새 사진과 함께 장문의 인사 글을 올렸다.
그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2025년 잘 보내고 계시는가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개인적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이 많은 요즘, 열심히 육아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손연재는 2025년부터 새 회사(더시드컴퍼니)에서 일하게 됐으며 스튜디오에서 선수들을 가르치게 됐다며 근황을 알렸다.
더불어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연한 분홍색 리듬체조 의상을 입은 채 포즈를 취했다. 아이를 낳은 엄마임에도 요정 같은 체구와 눈부신 미모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