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솔로지옥4'가 국내외를 사로잡았다.
22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솔로지옥4는 세계 톱10 TV(비영어부문) 6위에 올랐다. 국내를 비롯해 싱가포르, 타이완, 홍콩, 일본, 태국, 캐나다, 브라질 등 총 23개국 톱10에 들었다. 역대 시즌 중 첫 주차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13~19일 48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 2310만 시청 시간으로 집계됐다.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는 "일상생활과 단절된 공간에서 출연자들이 오롯이 사랑이라는 감정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새로운 긴장감으로 예측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싶었다"고 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치는 데이팅 쇼다.
7~8회는 28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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