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가 4주 연속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22일 넷플릭스 톱10 투둠 누리집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2'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이용자들의 시청시간을 조사해 발표하는 전 세계 비영어권 TV쇼 주간차트 부문에서 1320만 뷰를 기록하면서 1위에 올랐다. 시청시간은 9480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26일 7화 7편 공개된 '오징어 게임2'는 해당 주간차트에서 4주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보였다.
'오징어 게임2'의 흥행에 힘입어 시즌1 또한 500만 뷰와 4150만 시청시간을 기록하면서 주간차트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해당 주간차트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가 490만 뷰, 2310만 시청시간으로 6위에 명함을 내밀었다.
한편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성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시리즈다. 지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