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이만기가 어머니를 위한 포도를 구하기 위해 전남 나주까지 간 일화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요리연구가 심영순이 절친한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천하장사 이만기, 트로트 가수 박군을 초대해 신년 맞이 보약 밥상을 대접했다.
이만기는 어머니가 끓여주던 삼계탕을 추억의 음식으로 꼽으며 늘 그리운 부모님을 떠올렸다.
이어 이만기는 어머니께서 병을 이겨내고 90세에 작고하셨다고 밝히며 매주 부모님 산소를 찾아 부모님의 그리움을 달랜다고 고백했다.
한편,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은 절친들의 생생한 증언으로 새롭게 각색하는 스타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