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요태 김종민이 오는 4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신혼여행을 따라간다는 '1박 2일' 멤버들의 장난에 난처해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 김종민은 오는 4월 20일 결혼을 한다고 발표했다. 사회는 1부는 유재석, 2부는 문세윤과 조세호가 본다.
멤버들는 김종민이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는지 궁금해했고, 김종민은 "프랑스 남부로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결혼을 발표한 김종민은 현장에 있는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김종민은 '1박 2일 4' 스태프들에게도 식사를 하러 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