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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흰 티만 입어도 빛나…청순 글래머

2025.01.10 05:06  
[서울=뉴시스] 신수지.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근황을 밝혔다.

신수지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2025년도 잘 부탁해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하얀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앞머리를 내린 채 맑은 피부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점점 어려지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고생하다가 2011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서울=뉴시스] 신수지.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2025.01.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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