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신수지가 근황을 밝혔다.
신수지는 지난 6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2025년도 잘 부탁해요"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수지는 하얀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앞머리를 내린 채 맑은 피부와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합니다", "점점 어려지시는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수지는 한국을 대표하는 리듬체조 선수였다.
2006년부터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했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차지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2014년 프로볼러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언더그라운드'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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