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청소광' 잘되고 찍은 광고만 10개"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17/202412170530582607_l.jpg)
![브라이언 "'청소광' 잘되고 찍은 광고만 10개" [RE:TV]](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12/17/202412170530587210_l.jpg)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브라이언이 청소 예능 '청소광' 덕분에 광고를 많이 찍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주인공으로 등장,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브라이언이 "지금 (단독 주택) 집을 짓고 있어서 현재 아파트가 창고가 됐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를 듣던 가수 에일리가 청소 예능으로 돈을 벌어서 집을 짓는 거냐면서 궁금해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이 "광고,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등 다 모아서 한 거지. '청소광' 잘되고 광고 찍고 그랬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브라이언이 "솔직히 (그룹 활동)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때보다 훨씬 많이 찍었어. 그때는 광고를 2개밖에 안 찍었어. 그런데 혼자 '청소광' 하면서 광고를 거의 10개 찍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울러 "난 원래 일 끝나고 집 가서 빨래, 설거지, 청소하는 게 좋았다. 지금까지는 내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이 좋아할지 상상도 못 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