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솔로라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시즌1을 마무리한다.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방송돼 온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 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 2024년 히트 예능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간 '솔로라서'는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인 배우 황정음이 정식 예능 MC로 첫 호흡을 맞춰 최고의 합과 시너지로 인기를 견인해 왔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동엽의 순발력과 입담이 황정음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과 만나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안방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 여기에 '솔로 대표'로 나선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 역시 진솔하면서도 반전 매력이 빵빵 터지는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솔로라서'는 방송 직후 각종 포털 사이트 '가장 많이 본 뉴스'와 인기 검색어를 7주 연속 점령했다. 화제성뿐만 아니라 시청률 면에서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솔로라서'의 최고 가구 시청률은 1.5%까지 치솟았으며, 최고 타깃 시청률은 0.6%(양사 합산, 유료 방송 기준)를 기록해 명실상부 올해 히트 예능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이처럼 '솔로라서'는 출연자들의 의외성을 발견하는 재미를 주는 참신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확정, 내년 2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응원으로 2024년을 뜨겁게 달군 '솔로라서'는 내년 2월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으로 안방에 돌아올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