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유재석이 유연석에게 장거리 연애를 추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MC 유재석, 유연석이 처음으로 지방 촬영인 대전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이 "여기 오는 데 1시간 30분이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왔다 갔다 하면서 장거리 연애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유연석이 "경험 있냐?"라며 궁금해하자, 유재석이 "아니다.
이 말에 유연석이 "뭐 대구, 부산까지 다 가능한 거리니까. 해외도 가능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해외는 좀 힘들지. 지인이 사랑하지만, 시차 때문에 힘들대"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