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애프터 데이'는 잔잔한 피아노 반주가 특징인 발라드다. 빅나티는 담담하게 그리움을 표현했다. '애써 채우지 못한 시간을 안아 붙잡은 채' 등 서정적인 분위기의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데이 애프터 데이'는 주인공들의 과거신을 포함한 드라마 1,2부의 주요장면에 연이어 등장했다.
빅나티는 '이두나!', '사랑의 이해', '환혼' 등 그동안 드라마 OST를 꾸준히 불렀다. '정이라고 하자(Feat. 10CM)', '밴쿠버(Vancouver)', '낭만교향곡(Feat. CHANGMO, 박재범)' 등의 히트곡도 냈다.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원수의 집안에서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이 18년 만에 재회한 뒤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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