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채수빈이 관능적 매력을 뽐냈다.
채수빈은 지난 2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여러 장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올렸다.
사진 속 채수빈은 검은 슬립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미모가 완벽해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채수빈은 MBC TV 금토극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활약 중이다.
이 드라마는 정략결혼 3년 차 대화없이 살던 쇼윈도 부부 '백사언'(유연석)·'홍희주'(채수빈)에게 납치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며 시작하는 로맨스다.
채수빈을 비롯해 배우 유연석, 허남준, 장규리, 정동환 등이 출연한다.
카카오페이지 동명 웹소설이 원작이며, 총 12부작이다.
'멜랑꼴리아'(2021) 김지운 작가와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 박상우 PD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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