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현아 용준형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용준형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공항에서도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힙'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여행지인 일본에서도 함께 쇼핑하고 '하트' 초를 올린 케이크를 두고 사진을 찍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달 11일 결혼하고 부부가 됐다.
현아와 용준형은 과거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한솥밥을 먹은 사이로, 용준형은 현아의 솔로 데뷔곡인 '체인지'의 피처링을 맡은 인연도 있다. 원래 친분이 두터웠던 두 사람은 올 1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뒤, 방송에서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