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장민호가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재테크 달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재테크 달인' 장민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민호는 재테크 스터디를 열어 매니저, 스타일리스트들의 통장 검사를 시작으로 특강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소문난 재테크 달인으로 알려진 장민호는 앞서 가수 나태주에게도 재테크 노하우를 알려주며 나태주를 변화하게 했다.
장민호는 "나태주 씨가 지금 가장 알차게 재테크를 잘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5년 정도 재테크 공부를 했다는 장민호는 "매일 아침 경제 뉴스를 보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장민호는 "손해 본 적도 없다"라고 안전한 곳에만 투자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