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이 악플러들에게 경고의 글을 남겼다.
최근 강재준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프로필에 "아이와 함께하는 계정입니다, 무분별한 악플과 선동하는 계정은 정중히 차단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과 갈등을 일으키는 글을 남긴 이들에게 경고하면서, 서로에 대한 배려를 당부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화촉을 밝혔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SNS를 통해 육아 소식을 전하는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