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 김연아의 드레스 자태를 공개하며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고우림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연아는 노란색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남편 고우림과 마주 선 채 애정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한다. 한편 고우림과 김연아보다 5세 연하로, 지난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20일 현역 군 복무를 위해 입대했다. 이 시간 핫클릭 1.오아시스, 16년 만에 내한공연 확정…내년 10월 고양종합운동장 2.개그맨 성용, 갑작스러운 사망…"억측 보다 사랑으로 보내주길" 3.학비가 무려 7억…이시영이 아들 보낸다는 귀족학교 어디 4.서현진, 덱스에 돌직구…"이상형은 너" 5.여행 후 실종된 언니…차량 CCTV서 의문의 남성들 포착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