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양세찬이 '런닝맨'에서 순두부 속살을 공개해 웃음을 줬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장면이 선보여졌다.
이날 멤버들은 일곱 명의 몸무게 합이 기준치를 넘으면 출근 시간이 1시간 당겨지는 미션을 받았다.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강남 인근의 헬스장으로 이동해 멤버마다 각자 운동기구를 이용했다.
양세찬이 케이블 로우를 당기며 가슴 운동을 하자 김종국의 "너 몸 좋아졌다"라며 칭찬을 했다. 이에 양세찬은 "탈의하고 운동하는 스타일"이라며 계속 상의를 벗은 채 운동했다.
양세찬은 이후에도 다양한 기구를 이용하며 순두부 속살을 선보였고, 이를 본 지예은은 "남사스럽다"며 난색을 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