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밴드 '씨엔블루'가 3년 만에 컴백한다.
2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씨엔블루는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미니 10집 '엑스(X)'의 이터널(Eternal) 버전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는 빛과 그림자로 이별의 슬픈 감정을 표현해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사진 속 멤버들은 세련된 비주얼과 독보적인 슈트핏을 뽐냈다.
앨범명 '엑스'는 미니 10집, 10배 만큼의 성장, 무궁무진한 미래 등 다양한 의미를 담았다.
한편 씨엔블루의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미니 10집 '엑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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