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화사가 고가 주택에 거주 중이라고 전해졌다.
24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아침 먹고 가 2'에서는 방송인 장성규가 마마무 멤버 화사의 집을 찾아가 이목이 쏠렸다.
장성규는 최근 화사가 새집으로 이사했다며 "5성급 호텔 같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아울러 "집 구조 자체가 너무 예쁘다"라고 구석구석을 둘러봤다.
특히 장성규가 "여기 검색해 보니까 비싸더라, 한 50억 원 하던데"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사가 "매매?"라면서 "아직 자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속 전세로만 다녔다.
화사는 "철없는 얘기일 수도 있는데, 저는 지금 있는 공간이 저한테 너무 중요해서 (전세로 살고 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성규가 "'건물 사라' 이런 재테크, 속세에 흔들리지 않는 스타일이네. 저랑 다르시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