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준이 야망 가득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여름 MT에 나섰다.
이날 딘딘은 이준의 파격적인 의상에 "방송 두 회 촬영하고 난 다음에 '내가 스타가 되겠구나' 느꼈나, 옷이 야망이 그냥"이라며 감탄했다.
이어 문세윤은 "김치찌개 집에서 상의를 탈의하더니 앞치마를 매더라"고 몰아갔고, 당황한 이준은 황급히 "너무 오해고 오늘 MZ룩으로 준비해달라고 해서 도저히 구상이 안 떠오르더라"며 변명했다. 멤버들은 "이건 MZ가 아니라 엠블렉 아니냐", "오늘 '뮤직뱅크' 이대로 들어가도 된다"고 이준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