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임현식이 둘째 사위와 함께 '금쪽 상담소'에 출연했다.
22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53년 차 베테랑 배우 임현식과 사위 김도현이 함께했다.
이날 '금쪽 상담소' 최초로 장인과 사위가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임현식과 함께한 둘째 사위 김도현은 외국계 식품회사 지사장으로 재직 중이라고. 임현식은 사위 김도현이 대단한 사위라며 "듬직하고, 솔직하고, 잘 웃는다", "장인 술값 정도는 낼 수 있다"라고 부연했다.
임현식은 "아내의 직장이 아버님 댁 근처다"라며 장인 임현식과 함께 산 지 5년이 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자녀 학교로 인해 서울집과 장인의 집을 오가며 생활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