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마지막 회에서 목사 김성철과 가면남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21일 마지막 화 공개를 앞두고 카타르시스 폭발하는 7~8화 스틸을 공개했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분)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7~8화 스틸에는 백중식(조진웅 분)과 윤창재(이광수 분)의 관계, 그리고 베일에 쌓여있던 목사 성준우(김성철 분)의 활약이 담겼다. 터널 속에서 각자 서로 다른 표정으로 먼 곳을 응시하는 백중식과 윤창재의 모습, 의사 가운을 입고 있는 백중식의 모습은 딸의 생사 확인을 앞두고 그가 펼칠 처절한 몸부림을 기대케 한다. 이어 서동하와 성준우의 예상치 못한 투샷은 대국민 살인청부 속 그들의 관계와 '가면남'이 펼친 대국민 살인청부가 어떤 결말로 치닫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출구 없는 상황으로 한층 더 빠져든 인간들의 처절한 모습을 그려내며 백중식과 그를 협박한 윤창재와의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예고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디즈니+와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 2화씩 공개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