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국가대표 4인방이 형님들을 만난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파리올림픽에서 승전고를 울린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 김하윤 선수, 역도 국가대표 박혜정 선수, 태권도 국가대표 박태준 선수가 출연한다고 16일 알렸다.
이들은 모두 이번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전 국민의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연일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귀국 후 '아는 형님'을 찾은 이들은 선수 생활 중에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는 물론, 이번 파리 올림픽 후일담을 대거 방출할 것으로 예상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