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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과 황당 이혼설' 지연, '♥귀걸이' 눈길…열일 미모

2024.08.14 16:14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사진=지연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이 열일하는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14일 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지연이 앞치마를 둘러매고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뚝한 콧날과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카락이 지연의 미모를 더욱 부각한다.

또한 지연은 하트 모양 귀걸이까지 매치하면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연은 남편인 kt 위즈 선수 황재균의 6월 5일 벤치 클리어링 이슈로 인해 악플 테러에 시달린 바 있다. 이후 지연은 6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아 구독자 여러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해당 글을 남긴 후 지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을 중단해 왔다.


이런 가운데, 지연은 황재균과 황당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부산 및 경남권 방송인 KNN 야구 중계진의 대화에서 지연과 황재균의 이혼설이 언급됐던 것. 이에 해당 중계진은 이혼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고, 지연의 전 소속사 관계자도 6월 25일 뉴스1에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이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후 지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중단한 후 지난달 29일 약 40일 만에 새로운 게시글을 올리며 사회관게망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