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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김민하 미국 길거리서 포착…'파친코' 한수·선자 투샷

2024.08.13 16:54  
사진=이민호 SNS 캡처


사진=이민호 SNS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의 투 샷이 미국에서 포착됐다.

이민호는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뉴욕에서 한수와 선자(hansu & sunja in newyork)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뉴욕주의 한 길거리 벤치에 앉아 있는 이민호와 김민하의 모습이 담겼다.
이민호와 김민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파친코'(극본 수 휴/연출 이랜 웰함, 진준림, 이상일,코고나다, 저스틴 전)에서 주인공 한수와 선자 역을 맡아 함께 호흡했다.

'파친코'는 고국을 떠나 억척스럽게 생존과 번영을 추구하는 한인 이민 가족 4대의 삶과 꿈을 그려낸 대하드라마로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파친코' 시즌2는 오는 23일 공개되며 총 8부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